메이튼 쏘렌토MQ4 홀로그램 휠스티커 부착 후기

메이튼 쏘렌토MQ4 홀로그램 휠스티커 부착 후기

 

 

 

 2월 5일 계약하고 4월 19일에 출고된 쏘렌토MQ4

운이 좋게 두 달 반 만에 받게 된 내생에 첫차이다. 차를 사고 나니 이것저것 용품들을 둘러보게 되었고 전부터 눈여겨봐왔던 홀로그램 휠스티커를 구매하게 되었다.

 

 

 

 

통에 비해 구성품은 스티커와 양모 헤라뿐이다. 스티커는 돌돌 말려있어서 하루정도 책으로 눌러서 펴놨다.

 

 

 

 

스타일 옵션이 들어간 하이브리드 19인치 휠이다. 총 3가지 모양이고 하나하나씩 뜯어서 붙여주면 된다.

 

 

쭈그려 앉아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에 무릎에 담요나 수건을 깔고 하기를 추천하다.

 

 

사실상 쓸모가 없는 양모 헤라. 요령이 없는 건지 오히려 흠집이 나서 처음 한 두 번 쓰다 말았다. 다행히 흠집은 타월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다 붙이고 보니 남길래 안 붙인 곳이 있나 둘러봤다. 여분으로 여러 장 더 준듯하다.

 

역시나 이쁘다. 호불호이긴 하나 그렇게 튀지도 않고 오로라처럼 색이 이쁘다. 작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0분 이상은 걸렸다. 하나하나 세심히 붙이려 하니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가까이서 보면 형평 없지만 멀리서 보면 지나가는 사람들 눈길 한 번은 줄 수 있다. 메이튼사의 홀로그램 휠스티커. 가격도 2만 원대이고 이 정도 가격으로 드레스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엄청난 가성비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