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99 글라코 유막제거제, 유리발수코팅제 사용후기

 

 

소프트99 글라코 유막제거제, 유리발수코팅제 사용후기 

 

 

 

 유튜브에서 언뜻 신차를 사고 유막 제거를 해야 된다는 영상을 보고 주문했다.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몰라서 리뷰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세가지로 구성된 세트

 

 

 

먼저 세차 후 물기를 제거해주고 G-47 유막제거제를 덕지덕지 발라준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유리창이 있는 곳은 다 발랐다. 바를 때 꾹꾹 눌러서 색칠하듯 바르면 된다. 다 바르면 다시 한번 물로 씻겨낸다. 귀찮은 작업이지만 나름 재미가 있다.

 

 

 

 

다시 한번 물기를 제거해주고 유리발수코팅제(G-19)를 발라주면 된다.

 

 

 

 

바르다 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더욱이 바르고 난 후 자국들을 보면 과연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타올로 닦아내니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사이드미러는 스프레이형 유리발수 코팅제(G-65)를 분사해주면 된다. 마구마구 뿌리고 따로 닦아낼 필요가 없다. 다만, 줄줄 새면서 눈물자국처럼 자국이 생긴다. 타올로 닦아주면 없어지니 걱정 안 해도 된다.

 

 

 

 

 빗물이 코팅된 유리위로 흐르거나 튕겨나가는 모습이다. 작업하는 데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전혀 어렵지 않다. 업체에 맡기면 보다 전문적으로 하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성비가 상당하다.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니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