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담은 무선진공쌀통 홈쇼핑을 보다 구매를 하게 된 의문의 물건 사실 쌀통이란게 필요한가 싶을 수 있지만 우리 부부는 쌀을 방치하는편이라 오래 보관해 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잘 자고 있던 놈을 꺼내니 무척이나 놀란 눈치이다. 다가가 봤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이쁘다. C타입의 충전케이블로 꽂아 충전시키면 된다. 구성품에 포함되 있고 선 길이도 여유 있다. 생각보다 단순한 아이이며 기능 또한 단순하다. 그냥 열어서 쌀 넣고 버튼 누르면 끝이다. 아주 심플한 것이 쌀통답다. 마님과의 첫 만남. 쌀고문을 당하고 있다. 달아날 용도는 아니겠지만 바퀴가 달려있다. 기동성이 좋은편은 아니다. 진동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이 나온다. 진공되는 시간은 짧지만 약간의 거슬리는 소리가 난다. 25kg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