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담은 무선진공쌀통 리뷰(후기)

 

미소담은 무선진공쌀통

 

 

홈쇼핑을 보다 구매를 하게 된 의문의 물건

사실 쌀통이란게 필요한가 싶을 수 있지만 우리 부부는 쌀을 방치하는편이라

오래 보관해 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여긴 어디?

잘 자고 있던 놈을 꺼내니 무척이나 놀란 눈치이다.

 

 

다가가 봤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이쁘다.

 

 

 

 

C타입의 충전케이블로 꽂아 충전시키면 된다. 구성품에 포함되 있고 선 길이도 여유 있다.

 

 

 

 

 

생각보다 단순한 아이이며 기능 또한 단순하다. 그냥 열어서 쌀 넣고 버튼 누르면 끝이다. 아주 심플한 것이 쌀통답다.

 

 

 

 

 

마님과의 첫 만남. 쌀고문을 당하고 있다.

 

 

 

 

달아날 용도는 아니겠지만 바퀴가 달려있다.  기동성이 좋은편은 아니다.

 

 

 

 

 

 

진동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이 나온다. 진공되는 시간은 짧지만 약간의 거슬리는 소리가 난다. 

 

25kg으로 용량이 넉넉하고 벌레나 곰팡이로부터 보호 해 준다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또 신선하게 보관이 되니 밥맛이 좋아진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필요 없는 물건일 수 있겠지만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거지 사용하다보면 소중함을 느낄 것 같다.

이쁜 디자인에 간편한 조작, 기동성과 쉬운 충전방식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