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무지개펜션캠핑장 방문 후기 어제 시흥 작은 쉼터 캠핑장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뜨거운 햇볕이 기습을 해서 집으로 피신했다. 원래는 시흥에서 바로 영흥도로 가려고 했지만 도저히 더워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 집에오니 다시 캠핑을 갈 생각이 안들었다. 하지만 예약을 해논 상태였고 해가 저물기를 바라며 에어컨바람을 쐬며 쉬고있었다. 어제 사논 술과 고기가 있었기에 바로 영흥도로 직행해서 탕거리를 사기로 했다. 그리고 드디어 때가 됐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나오는 차들은 많았지만 들어가는 차는 별로 없었다. 이게 평일 여행의 묘미이지 않나 싶다. 영흥대교를 건너기 전 동태탕집이 있어서 들렸다. 고기는 너무 질려서 새로운게 없을까 하다 동태탕을 택했다. 영흥도 무지개펜션의 모습이다. 예약 어플에서 보던 ..